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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도로 입굴을 할때 인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델리, 뭄바이, 캘커타로 입국을 할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델리 또는 뭄바이를 통해서 입국을 하게 된다. 난 이중 델리로 입국을 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평범하게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수속을 마친뒤 짐을 찾구.. 내일 하루에 쓸돈인 10달러를 인도 루피로 환전한뒤에 픽업나온 사람을 찾기위에 밖으로 나갔다..

여행사에서 구입한 표는 인도현지 숙박1박에 공항픽업이 포함되어 있는 항공권이었는데 비행기는 이미 5시간을 넘게 연착을 한 상태였고 공항으로 나오는 순간에도 혹시나 픽업나오는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하지만 나가자마자 내이름을 들고 있는 인도인을 만날수 있었고 문제가 있다면 Mr 가 아닌 Miss 로 되어있어서 여권까지 확인한후 그의 미니밴에 올라탈수 있었다.

미니밴에 올라 공항을 지나 약 한시간가량을 움직이자 어느골목앞에 차가 멈추었다. 골목안에는 상태가 안좋아보이는 개들이 나를 보고 짓고 있었고 어슬렁 거리는 소들을 보고 골목안에서 깜짝놀라기도 했다.


우선은 그사람을 따라 숙소로 들어간뒤에 몸이 너무 피곤한 관계로 대충씻은뒤에 바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인도에서의 하루가 새로 시작되는 아침이었다. 짐을 챙긴후에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를 옮기려고 짐을 싸서 나갈려고 하자 카운터의 인도인은 픽업비와 숙박비등 550루피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분명 한국에서 인도에서 픽업 및 숙박비는 무료라고 했는데 혹시나 해서 바우쳐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려고 하자. 그때서야 말을 바꾸어 바우쳐만 주고 그냥 가라고 말을 했다.

아마 이것이 인도에서의 첫 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사람들을 만나서 말을 들어보니 돈을 준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던걸로 안다.

아침을 먹고 여러 가지 정보도 얻을겸 파하르간지에 인는 골든카페로 가서 짜이(홍차)를 시킨후에 한국사람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한 2시간정도 책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던중에 델리 공항에서 만났던 여자분 4분을 만났다. 일단 이분들을 따라서 숙소를 잡고 (뉴링고게스트하우스) 두명이 자이푸르로 간다고 해서 뉴델리 기차역에서 기차표를 예매를 하러 가기로 했다. 뉴델리 기차역 에 가보니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대로 사설여행사 사무소들 삐끼들이 여기저기서 찝적 거리기 시작했다. 2층 외국인 창구에 올라 가서 예매를 하려고 하니 환전영수증을 요구했는데

같이온 두명은 환전영수증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표를 한 장에 같이 구입을 한 뒤에 여자분들이 표를 보관하기로 하고 저녁기차라서 저녁에 보기로 하고 낮에는 각자 활동을 하기로 했다. 책을 찾아보다가 일단 가까운 코넛플레이스로 가서 그쪽 구경을 하기로 계획을 잡고 처음으로 타보는 오토릭샤를 타고 코넛플레이스로 향했다.


코넛플레이스는 여러 가지 여행사도 있고 쇼핑도 할수 있고 생각보다는 깨끗한 가계들이 즐비해서 구경을 하다가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어느덧 기차시간이 다가와서 숙소로 향해보니 같이 표를 구입한 두명의 여자분들이 사라져 버렸다. 기차표가 증발한 것은 물론 이고 .. 처음의 이사건으로 인해서 3일정도를 델리에서 보내게 되는데 초반에 계획한 여행이 틀어져 버린 것은 물론이다. 

나중에 출국할 때 구경할 델리를 관광할 생각이었는데 사라져버린 여자분들 덕에 델리의 이곳저곳을 돌아보기로 마음먹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한뒤에 먼저 인디아 게이트를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인디아 게이트는 세계1차대전때 사망한 인도인들을 추모하는 문으로 넓은 광장과 잔디밭등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에는 책들고 가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주변에 산택하는 사람들도 많고 좀 그래서 인도인에게 부탁해서 사진도 한방찍고 잔디에 앉아서 다음으로 갈곳들을 생각해보았다. 일단 레드포트를 본뒤에 라즈갓트 와 자미마스지드를 본뒤에 숙소로 향하기로 하고 번거롭게 오토릭샤를 잡느냐고 고생하지 말구 그냥 한 대를 빌려서 다 돌아보기로 마음먹고 오토릭샤를 잡은뒤에 흥정을 하기로 했다.


일단 3곳을 가기로 하고 170루피를 주기로 하고 레드포트로 향하였다. 책에서는 무굴황제 샤자한이 (타지마할 만든사람) 아그라에서 수도를 옮기려고 쌓은 성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바깥에서 보기에는 멋져 보이기는 하나 들어가서는 생각보다 많은 실망을 하였다. 안의 건축물들은 많은곳이 파손되었거나 복원중인 것으로 보였다. 

일단 들어왔으니 안을 둘러보고 나가던중에 박물관이 있어서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규모는 작지만 처음접하는 신기한 무기들이나 대형칼등이 보기좋게 전시되어 있어서 자세히 본후에 나왔다. 기억에 남는것으로는 칼에 총이 같이 달려 있는 신기한 무기.. 이후 나와서 다시 오토릭샤를 타고 라즈갓트로 가보기로 했다. 라즈갓트는 간디가 죽고 난뒤에 간디가 화장된 야무나 강변의 장소라고 한다.

넓은곳에 약간의 잔디밭등이 있고 생각보다 볼 것은 별로 없다. 들어가서 잠시 묵념을 한뒤에 바로 나와서 자미마스지드로 향했다. 이곳도 역시 건축왕 샤자한이 만든곳인데 20000명정도가 동시에 무릅을 꿇을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큰사원이라서 잔득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크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들어갈 때 예배시간이라고 해서 잠시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가 보았는데 이곳아이들은 외국인을 좋아해서 인지 아이들이 졸졸 따라 다녀서 잠시 앉아서 쉬고 있는데 금방 사람들이 둘러싸기 시작했다. 아마 동양인이 이슬람사원에 들어온 것이 신기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도가기전에 인도 다녀온 분이 "인도에 가면 연예인의 기분을 느낄수 있을꺼야" 라고 말하던 것이 문득 생각이 났다.일단 잠시 쉬다가 나와서 파하르간지로 가서 저녁을 먹은뒤에 다음날 자이푸르로 가는 버스편을 알아보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카슈미르게이트로 가서 자이푸르행 로컬버스를 타고 첫 번째 인도횡단을 시작했다.


여행정보
숙소 - 파하르간지 뉴링고게스트하우스 1일 150루피

교통비 - 파하르간지  -> 카슈미르게이트 40루피
            파하르간지 -> 코넛플레이스  15루피
            코넛플레이스 -> 인디아게이트 10루피
            인디아게이트 -> 레드포트 -> 라즈갓트 -> 자스마스지드 -> 파하르간지 170루피

입장료 - 레드포트 100루피
            인디아게이트,라즈갓트,자스마스지드 무료


본 여행기는 2001년에 인도에 다녀온후 남긴 여행기로 홈페이지 이전문제로 삭제된걸 복구한 자료랍니다.
물가 / 교통 정보등 여행기에서 보여주는 정보들은 현재는 많이 바뀌었답니다.
여행정보는 2008년 인도 여행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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