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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나해변에서 열심히 놀다가 델리로 이동을 하기 위해서 빠니지로 다시 돌아와서
그동안 고아에서 재미있게 놀았던 고아의 인연들과도 헤어질 시간이라서 저녁식사는 모처럼
먹을곳을 좀 알아보고 가보게 되었네요.. 대부분의 식사들은 저렴하게 하거나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편인데..
오래간만에 아주 어렵게 찾아갔던 식당 같네요.. 찾으면서 동네를 뱅글뱅글 돌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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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포르투칼 양식의 건물들이 많다고 하지만 골목안쪽은 대부분은 이런식의
그저 오래된 건물일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포르투칼의 흔적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네요..

지도를 보면서 찾아갔는데 골목 안쪽이라서 그런지 인근까지 가서 동네에서 놀던 아이가 데려다 줘서
간신히 찾았네요.. 동네에 낮에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찾기 쉽지 않겠더군요..



간판은 좀 포르투칼 분위기인것 같기는 하네용.. ㅋㅋㅋㅋ




식당앞 게시판에는 각종 잡지나 여행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소개하는 곳이 있었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곳이더군요.. 물론 저도 외국인 관광객.. -_-;;

여행중에 인도음식을 많이 먹어보기도 했지만 워낙 지역별로 음식의 차이가 많은 동네라서
고아음식을 하는 비바빤짐 역시 먹는분에 따라서 호불호는 분명히 있을것 같네요.




식당내부..

일하는 종업원들도 많지만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고 왠만하면 방문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영어가 힘드시면 묵고 있는 호텔에 부탁해서 예약하시면 될거예요.

저희는 딱 하나 남아있는 구석자리의 테이블을 간신히 잡았네용..



메뉴판..

음식종류가 다양하고 해산물을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대략적인 가격은 80~150루피 사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문한 음식들...

세종류만 주문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려고 했었는데..
사실 한명이 투병중이었기 때문에 뭘 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ㅋㅋ




오늘의 메뉴..

비바빤짐에서는 오늘의 요리라고 해서 따로 추천해주는 메뉴가 있던데 오늘의 요리는 닭고기 스테이크..




소스도 좋았지만 잘 구워진 닭고기는 우왕굳!!
한국에 파는 음식과 비교를 한다면 숯불바베큐정도?

다른 빈달루나 생선요리에 비해서 제게는 정말 딱!






새우빈달루와 킹피쉬빈달루..

고아음식이라는 형식인데 다른 지역에서 먹는 음식들과는 소스가 확실하게 차이가 있네요.
발효젓갈이 들어간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같이 먹던 지인은 갈치조림소스 같은 맛이나서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내용물도 실하고 전체적으로 음식은 나무랄때가 없기는 했는데..
처음 주문을 했을때와 다른 음식이 나와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는데..

주문을 저희가 잘못한것 아니냐고 하더군요!

주문한뒤에 확인까지 하고 갔는데 말이죵.. 쩝! 그래서 결국 본요리를 가져다 주기는 했는데..
덕분에 이중으로 주문이 들어간 비용까지 지불을 했네요. -_-

음식은 좋았는데 이런거에 빈정상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툭하면 말하는게 잘 못되었다고 하는것은
여행중 분노게이지가 상승되기만 하네요..

음식이 맛있는 곳에서는 그래도 후덕하게 팁을 주는 편인데 이날은 일하시는 분덕에 팁은 없었어요! 흥!!




3명이 식사하면 대충 가격은 이정도가 나온답니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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