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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낙성대 / 로향양꼬치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1601-10
02-885-5918


서울대입구역에서 2차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
1차에서도 이미 고기를 먹었지만 2차역시 고기고기~!!

우리는 육식의 제왕이니까요..  3차도 고기로 갈수 있었다는... ㅋㅋ

로향양꼬치는 서울대입구역에 새로 오픈한 양꼬치집으로 바로 옆에는 유명한 성민양꼬치집이 있습니다.
둘다 저녁에는 엄청 사람들로 북적거리더군요.  아마 이쪽 골목 자체가 양꼬치골목이 될것 같은 느낌이..살짝 들기도 했구요.

양꼬치에 대한 편견은 아마도 냄새가 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못드셔 본 분들도 처음부터
 "난 양고기는 못먹어"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숯불의 향을 가득 가지고 있는 양꼬치는 양념까지 있기 때문에
실제 드셔보시면 대부분 잘 드십니다. 같이 즐길수 있는 중국맥주들은 덤이라고 할수도 있죠.

로향양꼬치의 경우는 양꼬치도 많지만 중국요리도 저렴하게 내는것들이 많아서 식사를 겸한 자리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럼 양고기를 먹으러 가볼까요~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로 나와 걸어가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습니다.
이골목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 줍니다. 한 50미터 정도~

로향양꼬치..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술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메뉴판..

양고기를 찍어먹을 양념과.. 맥주 소주 물컵~ 3종세트~

양고기와 같이 먹어줄 반찬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숯을 넣어주시는데.. 숯 좋아보입니다.


시작은 꼬치보다는 양갈비로 시작합니다.

숯을 가득 넣어주시기 때문에 화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신경써서 잘 구워줘야겠죠 ^^


꼬치집에서 맥주먹으면 꼭 종류별로 맥주를 먹는다죠~

설화,  하얼빈, 칭따오..
다 중국에서는 유명한 맥주이기도 하고 맛도 좋습니다. ^^

도수가 한국맥주에 비해서 조금 높은편이랍니다.





어느덧 한쪽 부위는 다 익었네요.

왠지 스테이크 먹는 기분이 들더군요 ^^



소맥 등장..
넘쳐나는 정을 보니 시작부터.. -_-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양꼬치..

양념으로 쯔란과 고추가루등이 묻어 나옵니다.
나중에 구워드실때 양념 안묻혀서 먹어도 될만큼 묻어서 나오니 그냥 뽑아서 쏙~ 드시면 됩니다.

화벨 맞춰준뒤에 이래저래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었떠니.. 노란색이 나오네요 ㅠ.ㅠ



양갈비는 익어서 잘 잘라주구..
얼른 먹어야 양꼬치를 먹을수 있으니 바쁘군요..


중간에 나와준 꿔바로우..

한국의 탕수육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사이즈가 좀 크죠~ 그리고 맛도 신맛이 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죠.

맥주안주로는 최고라 할수 있겠네요~




양고기가 상당히 연했어요~!

이미 고기를 먹고 와서 한풀 식욕이 꺽였지만.. ^^;

술안주로는 과할정도로 많이 먹어줬답니다.


양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 ^^
너무 바싹 구울경우 좀 질겨지기도 하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강해지기도 합니다.



어느덧 뼈만 남았다는..
숯을 많이 넣어주기 때문에 불이 아직도 상당히 쎄더라구요..

아마 양갈비와 양꼬치를 먹어야 해서 그렇게 불이 쎈듯해요.


양념에 찍어서 쳐묵쳐묵~ ^^


맥주 안주로 나와준 모징어튀김..
고추와 같이 먹어주면 매콤한 맛이 술안주로 딱이더군요~!

짭잘함이 있어서 맥주안주로는 더더욱 좋았어요~


벌써 양꼬치도 준비되어서..
금새 익었다는.. ^^




옥수수 국수..

요즘 양꼬치집에서는 다 먹을수 있는 메뉴이기도 한데..
생소하다는 분이 있어서 주문했네요~





수제만두..

피가 두꺼운게 특징이구 만두속은 고기로 튼실하게 들어있습니다.


경주, 38도

고량, 구기자, 벌꿀등이 들어있어서 한약맛이 물씬 나던 술인데..
왠지 마시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_-/

아마 6병까지는 얼핏 기억나는데.. 제가 가고 나서도 일행분들은 10병을 넘게 마셔주셨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정상 출근한사람도 없고..
다들 이번주는 술안마시고 보낼것 같더군요..



경맥 (경주+맥주)

일단 말아야 된다죠..

연속적으로 오는 파도타기때문에 그런지 다음날에 폭풍같은 숙취가 오더군요.
과음해서인지 덕분에 하루종일 물만먹고 살았네요. ㅠ.ㅠ

술안주로 먹을 음식이 너무 많아서 술을 안마실수가 없었던 하루였던것 같네요~!

양갈비에 맥주한잔 땡기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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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월향 2009.11.27 10:26 신고
    앗...내가 젤 좋아라하는 설화맥주.....
    풉~~
  • 계란군 2009.11.27 16:07 신고
    설화.. 좋쵸~
  • BlogIcon 언니야는여신 2009.11.27 14:00 신고
    와우 하얼빈과 칭따오 +_+
    설화는 아직 접해보질 못했네요 ㅎㅎ
    전 항주, 상해 그 부근에 있어서 서호맥주가 제일 좋았는데 ㅎㅎㅎ
  • 계란군 2009.11.27 16:08 신고
    항주에서 먹었던 레이크뷰라는 맥주가 있었는데?
    레이크사이드인가?? -_-;;

    하여간 그 맥주가 꽤 맛있었던 기억도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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